“남조 사백팔십사, 다소 누대연우중(南朝四百八十寺、多少楼台煙雨中)”이라는 시구가 있습니다. 이는 옛 불교의 번성기를 회고하며, 난징이 불교 문화의 발양에 힘쓴 증거이기도 합니다. 후한 말기에 불교가 강남 지역에 전해진 이후부터 청나라 말기에 양런산이 진링각경처(金陵刻經處)를 세우기까지, 난징은 중국 불교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깊이 있는 불교 문화와 수많은 불교 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난징은 불교의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우수산 문화관광구
우수산문화관광구는 산 정상의 동서쌍봉이 소머리의 두개의 뿔과 같기에 얻은 이름이고 중국 불교의 명산이며 또한 불교 우두선종의 개교처 및 발상지입니다. 명소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 정교하게 조각된 궁, 탑, 사찰 건물들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석가모니의 정골 사리는 오랫동안 모셔져 있으며 세상 사람들은 이곳을 참배합니다. 산에 올라 예불하고 마음속의 영원한 평화를 감수합니다.
주소
강녕구 영단대로 18호
입장권
160 CNY/인
개방 시간
8:30-17:30
대보은사 유적지 명소
대보은사 유적지 명소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벽히 보존된 사찰 유적지 공원이며 현장(玄奘)의 정골 사리, 부처님 정골 사리, 감응 사리, 제성 사리, 칠보 아육왕탑 등 세계적인 보물들이 잇따라 출토되어, 불교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곳은 불교예술의 전당이며 더욱히는 관광객과 수많은 신도들이 순례하는 성지이며 보은문화를 체험하는 정신적 가든이기도 합니다.
주소
진회구 중화문외 우화로 1호
입장권
90 CNY/인
개방 시간
9:00-17:30（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휴원일입니다. ）
계명사
계명사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로, 「남조 480사」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조 시대 중국 불교의 중심지였습니다. 해마다 봄이면 나무에 가득한 산뜻하고 맑은 벚꽃이 천여년의 계명사 역사를 덮어주기에 그 운치를 더합니다. 항상 향불이 왕성하고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종을 치고 새 복을 빕니다.
주소
현무구 계명사로 1호
입장권
10 CNY/인
개방 시간
7:30-17:30
영곡사
영곡사의 원래 이름은 개선사(開善寺)였으나, 명나라 때 주원장이 친히 「영곡선사(靈谷禪寺)」라고 하사하고 「천하제일선림(天下第一禪林)」으로 봉하였으며 명나라 3대 불교사원 중 하나입니다. 사찰 내에는 현장(玄奘)법사의 좌상이 모셔져 있고, 그 좌상 앞에 있는 현장스님 정골 기념탑 속에는 현장 정골 사리가 있으며 이것은 진사 보물입니다.
주소
현무구 영곡사 2번지
입장권
35 CNY/인
개방 시간
2월 1일-11월 30일 6:30-18:30 12월 1일-다음해 1월 31일 7:00-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