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전 우호 결연 30주년 기념 미술 교류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정부의 초청으로 난징은 우호 대표단을 조직하여 한국 대전시에 방문, “2024 대전 0시 축제 및 국제 우호 도시 교류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양 도시의 결연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양측의 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했습니다.
이번 교류전은 “함께 나아가다”를 주제로, 화조화, 산수화 등 중국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난징 예술가의 작품과 한국 민화, 낙화, 판화 등 대전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8월 10일 저녁, 대전 “0시 축제”의 우호 도시 교류 공연이 많은 기대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 각국의 예술 정수가 집결하여 난징 공연단이 전통 악기인 대금, 비파, 중완, 이호, 양금 등을 통해 중국 민속 음악의 독특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